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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이게 ㄹㅇ임 ㅋㅋㅋㅋ 마블 영화 다봤는데도 이번 데드풀은 영화자체는 별로고 그냥 헌정영화로 봐야함

단군님 솔직한 리뷰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출근 전 밥먹을 때 보기 딱 좋아요ㅋㅋ 다음 리뷰 기대하고 있울게요!

기존 데드풀의 잔인하면서 유쾌한 액션을 기대했는데, 단군님 말대로 초반에만 존재하고, 나머지 액션은 난잡했음. 특히 장님 알 할머니 집앞에서 전투할 때는 마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액션을 보는 느낌이 들었음. 액션을 차치하더라도, 종종 언어유희가 한국인에겐 너무 어렵고 개그가 빨리 지나갔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단군님처럼 무겁고 진중한 부분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역시나 부족했음. 만약 주요 히어로나 빌런과 엮이는 서사나 주인공이 비극을 겪는 일이 있었다면 좋았을 수도 있음. 그러나 데드풀에선 비극이 일어나지 않나봄. 그래서 영화를 보기 전에 장르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야 기대를 적게하는 대신 재미를 찾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예고편에 스포가 너무 많아서 차라리 안 보았다면 좋았을 것임

그냥 감독이 평소에 찍던 영화하고 다르다 보니 역량이 부족했던 듯

솔직히 레퍼런스 거의다 알았는데도 재미없었음... "여기서 놀라고 재밌으셔야합니다" 하면서 억지로 재밌으라고 하는느낌...그런걸 떠나서 그냥 재밌어야지

단군님 믿고 봅니다 안봅니다 하는 사람들은 단군을 치켜 세우는척 책임을 단군한테 미루는거임 이 영화가 재미없으면 내 안목이 문제가 아니라 단군의 문제라고 떠넘기면서 가장 큰 문제는 자신만의 잣대도 없는 자기인줄도 모르면서

영화를 먼저 정해놓고 보러가는 입장에서 아 저거 재밌겠다 하는 생각 가지고 예매하려고 들어가봐도 상영관이 너무 없어서 보고싶어도 못본적이 꽤있는건 아쉬워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은 분명 필요한 지점인듯

액션만 보고 점수를 주면 처음 데드풀 전투씬은 솔직히 잘 뽑았지만 나머지 액션신들은 과도한 슬로우(잭스나이더식), 엉성한 단체 액션, 왜 나온지 알수 없는 단체 데드풀액션을 보고 기대이하 입니다. 역시 루소형제가 잘 만든다 느낌.

넷플릭스 나와서 이제 봤는데 리뷰가 다 공감되넼ㅋㅋ

삼스파는 진짜 고급지고 맛있는 요리에 향신료도 최상급 데풀3 오만 향신료 다 떼려박음 ㅋㅋ 난 진짜 재밌게봤음 엔겜이후 거의.마블 안본 1인

그 커다란 진입장벽을 다 넘은 쪽에서도 재밌었지만 아쉬웠다라는 평이 주류면 영화자체가 진짜 잘 만들었는건 아닌듯

보는 내내 내가 너무 숨이차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스가 얼마나 재미있길래ㅋㅋㅋ

근데 님들 플래시 진짜 재미없었나요?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회차 관람했는데..;; 안 좋은 이미지 때문인지 진짜 재미없었는지 헷갈리네;;

상영관 나오면서 "뭔소린지 모르겠어" 이 소리 들리던데 ㅋㅋ

마블 아직도 정신못차렷구나

15:30 이건 이미 있죠 강풀 무빙 ㅋㅋㅋ

15:40 그게 강풀 무빙이네요 ㅋㅋ

국대축구로 유입된 팬이 프로축구보면 재미를 못느끼는 모양새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게 히어로물 맛들리면 개꿀잼입니다~

쒯무비

재미없는게 맞음

감독이 레이놀즈전형인가..영화다별로였는데

애ㅅㄱ들이 요즘 너무 많은듯. 부모가 과잉보호를 한건지, 교육을 잘못받은건지. 자기 책임은 죽어도 없고 무조건 남이 잘못한거고 헐뜯으려고만함. 고작 영화보는것도 책임회피하려고 하는데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정신연령이 심히 의심스러움.

난 재밌는 장면 언제 나오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끝날때까지 안 나와서 실망했음

단군형님 방송도 봤는데 원래 영화 리뷰어들 숙명입니다 병먹금 하는게 좋을듯요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써서 좋을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단군님 의견에 따라 결정하는 사람들 ㅇㅅㄲ가 아니라 정상입니다 리뷰에 따라 상품을 결정하듯이요 단군님이 가격 매기는건 장난이고 별 의미 없다고 밑밥 깔아도 그게 없는게 아닙니다

저 데드풀 오랜 팬인데 영화 보고 실망했어요. 지금 단군님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데드풀의 어어엄청난 팬인듯 엎드려 절받기식 동일한 구조의 유머가 반복되고 (잔인한 장면에 유쾌한 음악 깔기) 솔직히 후반부는 개연성을 아예 고려안하고 진행하는데 그게 귀엽고 뻔뻔하게 보여야하는데 이미 전빈부 동일한 유머 반복 등으로 피로감이 쌓여서 실망스럽게 다가옴

개봉전부터 데드풀1&2편보다 겁나기대했었고 첫날에 봄 반가운얼굴들에 볼만한정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진짜 뽕차고 재밌었는데 데드풀엔 기존 엑스맨 핵심 멤버들이 전혀 안나온게 아쉬웠음 붉은악마나 쩌리들만나오고 매그니토, 스톰, 비스트, 진 등을 원했는데 최근꺼 닥스2, 노홈, 베놈만 봤었고 판4, 블레이드등의 영화와 디플 드라마를 안봐서 이해못하는 장면이 많은듯 그지같은 멀티버스좀 그만 우려먹었으면

마블충들아 이 사람 개인의 의견으로 그러나 보다 하고 좀 넘어가라 바득바득 이갈면서 반박하지말고

17:00

보고왔읍니다. 마블지져스라길래 미래의 마블을 구해줄 영화인줄알았더니 마블의 유산을 추억하는 영화에 가까웠네요ㅋㅋㅋ 저는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기대보단 덜했음

잼나게 본 1인 입니다... 파이어!!!!! 에서 현웃 터짐 ㅋ

극장에서 코미디언이 웃기려고 온갖 똥꼬쇼 다 하는데 박수,웃음소리 하나 안나와서 서로 뻘쭘해지는 느낌의 영화였음

갑자기 카메라보고 말하는거 1편에는 키치한맛으로 잘썼는데 이번편은 영화가 짙어지는 상황에서 갑자기 말을 거니깐 자고있는데 뺨한대 맞은 기분 약간 이런 억지유쾌? 이게 심함

솔직히 플래시는 마이클키튼, 배트맨과 슈퍼걸은 멋있었음.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반가움과는 별개로 영화가 진짜 너무별로고 데드풀1편2편보다 노잼인데 마블덕후들의 이상한 자부심이 타오르면서 엑스맨마블멀티버스에대한지식이존나없으니까노잼이라하지 에혀 모지리들 하는태도들이 졸라덕스럽고 킹받음 진짜 캐릭터들 배우들 반가웠던거 빼면 재미있을만한게 없는영화

리뷰는 그냥 솔직해야 됨... 이분은 광고성 없이 솔직리뷰 해서 좋아...

저도 괴물이 인생관에 깨달음을 줬음 교장이 선생한테 사실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억울해도 감내하라고 하는 장면이 ㅋㅋ

데드풀3vs탈주

선행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랑 데드풀 시리즈 로키 드라마까지 다봐야 온전히 즐길수 있다는게 참..근데 온전히 즐기면 진짜 재미있음 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울버린의 사연은 공감이 좀 안갔지만 그래도 휴잭맨 이니까!

재밌게 보고왓지만 단군님 말도 공감이 됨요ㅋㅋ 이건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과는 또다른 멀티버스의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노웨이홈은 멀티버스로 건너온 추억의 캐릭터들이 전부 다 주연, 메인빌런들이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은 울버린 제외하면 너~무 마이너함. 거기다 다 까메오 수준이고요. 그러니 추억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어? 얘도 나오네? 반갑네~ 정도지 막 노웨이홈에서 등장할때마다 막 소름돋는 그정도의 전율은 아녔습니다. 진입장벽이 심하다, 아는만큼 재밌다지만 단군님 말처럼 잘 모르더라도 영화 자체가 흥미롭고 재밌다면 영화 끝나고 직접 찾아보게끔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정도의 흡입력이 이영화엔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저도 좀 심드렁해지더라구요. 멀티버스 문제가 심한건 데드풀도 인지를 하는지 자아성찰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니ㅋㅋ 이제 진짜 멀티버스는 이 영화로 끝내야합니다. 이영화로 20세기폭스와 MCU의 합병 제대로 보여줬으니 더이상의 멀티버스는 제발 그만...

토르 러브앤 썬더랑 비슷한 느낌

히어로물 3편정도에 마벨빠용으로 만든영화를 약간 뭐 어쩔수없이 있길래 봣아요 하는 사람들까지 챙기면서 가는길응 애초에 선택하지않은듯합니다. 감상자체는 충분히 맞는 말씀인듯. 단지이제 마벨은 그냥 빠들만 보게되는게 제대로된 정제인듯. 대단한거아니니 볼사람만 봅시다 느낌

최근 히어로 영화중에 플래쉬가 더 재밌더라

영화 전체가 단군님이 말하는 저것도 언급을 해주네? 수준의 재미였음 반가운 얼굴은 꽤있었지만 3스파급의 그건 절대 아니고 액션도 오프닝씬은 음악 액션 다 좋았지만 그 이후로 울버린 데드풀 액션씬은 그냥 그렇다? 수준 개연성은 당연히 부족 개그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음 근데 배경지식 0인사람에게도 재미가 다 전달될까?는 글쎄.. 다른 버전 데드풀 등장도 너무 아쉬웠음 이건 영화를 봐야 느낄듯 이 영화에서 건질만한건 오프닝액션씬, 매력적인 악역 정도 하지만 그 악역도 후반에 약간 김빠짐 최근에 마블 영화가 1~3점 수준이라 9점짜리 영화를 기대하고갔는데 한 5~6점 짜리 영화를 본느낌 마블 모르는 사람에겐 별로인 영화 마블팬이라면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X맨 진성팬이라면 좋아할 영화인듯 거의 X맨 mcu입성기념 헌정영화급이라 X맨 팬들에겐 3스파급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질수도. 같이 간 마블배경지식 거의 0인 친구는 실제로 잤고 난 굳이 안깨웠음 얘가 이걸 볼바에 그냥 자는게 더 편할거같아서ㅇㅇ

억지 4의벽 언급드립 조금 많이 과하긴해서 짜치긴 했는데 감안해도 재밌었고 강남에서 봤는데 관객 반응도 엄청 좋았었네요 번역도 드립 최대한 잘 살리려고 노력한게 보여서 좋았음 전 다 이해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풀 영상을 천천히 듣고 생각을 해봤는데 김환 해설위원님의 마음가짐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설위원님 본인께서도 본인은 운이 좋았다고 말을 하셨지만 저는 처음에 신문 필사를 2년 가까이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로 자신의 꿈에 대해, 무언갈하고자 하는 의지에 놀랐고 영상을 다 듣고 나서는 더욱더 놀라고 많이 배웠습니다 오디션부터 기자, 해설, 칼럼 등 해설 위원님의 길에 처음에 시작했던 필사 2년의 노력이 스며들었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이스타에서 많이 봬왔지만 영상을 보고 나서 정말로 멋진 분이시구나를 깊게 느꼈습니다 단군님의 골방 토크는 처음 들어보는데 자주 듣겠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바이바이, 재단사의 자연스러운 나쁜손, 그리고 퓨리오사에서 진짜 빵터졌음 😊😊

마블 영화 퍼스트어벤저부터 다 봤고 로키 드라마도 다 봤지만.. 솔직히 스파이더맨 3명은 잘 비빈 느낌이라면 이번 데드풀3편은 개연성이 너무 없어서 별로였네요ㅠ 아무리 B급 감성이라도 1편과 2편은 전체적인 흐름이 이해가 됐는데 3편은 뭔가 캐릭터들 보여줄려고 억지로 상황을 만드는 느낌..? 물론 엑스맨 시리즈, 로건도 다 본 사람으로서 보는 맛은 있었으나 씹는 맛은 그저 그랬던 아쉬운 영화. 완성도를 보면 마블이 많이 급하구나 싶기도

영화나 드라마에 대해 대중, 특정집단의 평가와 별개로 기존에도 항상 소신있고 솔직한 내용의 감상기를 남기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유독 이번에 반응들이 뜨거운 이유에 대해 진지한 호기심이 생기긴 합니다. 최근들어 영화쪽 커뮤들 보면 어딜가도 호불호 땅따먹기 싸움과 벽세우고 빠와 까만으로 양분된 비건설적인 담론만이 오가는게 유독 심해진 느낌이라 피로감을 느끼던 와중이었는데 비슷한 맥락에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좋아하지 않음'이 아니라 '싫음'을 표현할 때엔 조심성과 신중한 태도가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에도 각기 다른 수천,수만의 상대적인 기준이 있으니 참 어렵더라구요. 단군님 채널이 공영방송도, 각잡고 엄숙하게 비평을 하는 채널도 물론 아니지만 이런 콜로세움이 열리니 참 안타깝네요😢

진짜 바보 같아요 ㅋㅋㅋㅋ 보면서 아니 미친 한수야 외치면서 봄 제발 그만하라고 ㅋㅋㅋㅋ